교육출판전문기업 동아출판(대표 이재석)은 19일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과 함께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봉사단과 1:1로 조를 이루어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며 솜씨를 뽐냈다.
또 박나래와 장도연은 클래스 중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북돋으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동아출판은 푸른학교에 동아출판의 초등 참고서를 전달 했다. 또한 동아출판은 2005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후 매년 5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참고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적극적인 교육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국군문화진흥원 등 30여 곳에 교재를 기부했다. 또 동아출판 사내 봉사단을 통해 매월 지역 아동들의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