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출판 모델 박나래-장도연, 어린이들의 꿈 응원하는 쿠킹클래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14:51


교육출판전문기업 동아출판(대표 이재석)은 19일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과 함께 어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동아출판은 이날 오전 서울 혜화동 소재 대학로에서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동아출판 <백점맞는 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박나래와 장도연, 동아출판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1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봉사단과 1:1로 조를 이루어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며 솜씨를 뽐냈다.

또 박나래와 장도연은 클래스 중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북돋으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는 후문.

개그우먼 박나래는 "어린 친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동심을 일깨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동아출판은 푸른학교에 동아출판의 초등 참고서를 전달 했다. 또한 동아출판은 2005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한 후 매년 50여 명의 학생에게 장학금과 참고서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 적극적인 교육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국군문화진흥원 등 30여 곳에 교재를 기부했다. 또 동아출판 사내 봉사단을 통해 매월 지역 아동들의 체험학습을 지원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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