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는 어린이 고객을 위해 100% 유기농 어린이주스 2종을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디야 관계자는 "그 동안 부모나 가족, 지인 등과 함께 이디야 매장을 찾는 어린이의 경우 즐길 수 있는 음료가 한정 돼 있어 어린이를 위한 RTD 음료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디야는 다양한 메뉴를 구비, 대한민국 대표 커피전문점으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