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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자인, 젊은 감각-창의적 디자인으로 세계시장 노크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2-02 15:06




"어렸을 적부터 디자인에 대한 꿈을 키워왔고 꿈을 이루기 위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로지 디자이너에 대한 열정과 패기, '힘들어도 즐기면서 한다'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길을 가고 있으며 저의 꿈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 중입니다"

생활·주거 공간, 교육·상업 공간, 프랜차이즈 매장 등 다양한 부문의 건축설계 및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그룹 와이디자인(대표 김용덕 //ydesign.house)이 젊은 감각의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며 디자인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이 회사는 카페의 전체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뿐 만 아니라 창업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쌓아온 탁월한 감각과 노하우를 겸비한 건축과 인테리어, 시공, 디자인 등 각 부문의 분야별 전문가가 포진하여 전문성을 갖춘 곳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꼼꼼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해주면서 탄탄한 기술력과 차별화 된 디자인으로 승부하고 있는 디자인 전문회사이다. 기본적인 인테리어 시공과 디자인 이외에도 창업컨설팅부터 B.I(로고)제작, 홈페이지나 명함, 상호의 디자인 컨설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선택, 디자인비용 따로 추가되는 것 없어

와이디자인에서는 타 업체와는 다르게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직접 선택하거나 요청을 해도 따로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 보통 디자인을 직접 의뢰하는 경우에는 디자인 비용이 추가로 청구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곳은 이러한 디자인비를 따로 받지 않으며 공사 이후 AS 역시 고객의 큰 부주의가 아니라면 시공 후, 년 수에 상관없이 AS를 진행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운영 시스템을 통해 기존 업체와 다른 차별성을 갖추면서 경쟁력을 보유해야 치열한 인테리어 디자인 업계에서 발전해나가며 살아남을 수 있다는 운영마인드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적 측면에서 기존의 것을 참조해서 재사용은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지양하고 있다. 디자인 회사의 가장 큰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늘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남들과는 다른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운영진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있다.

김용덕 대표는 "얼마 전 유명 외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완성하였고 외에도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협력·연계하여 비즈니스를 추진 중이다"라며 "올 3월에는 해외로 공사를 나갈 예정이며 현재 해외지사와 건립과 그간 축적한 기술력을 발판으로 아시아권은 물론 프라하, 로마 등 유럽권 인테리어 프로젝트를 진행해 세계로 사업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와이디자인은 디자인 기업부문 '2016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 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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