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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9일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대책의 하나로 중국동포(조선족)를 대거 수용하자고 했다.
또한 김 대표는 "세 자녀 갖기 운동도 벌여야 한다. 나는 실천했다"며 "우리 딸에게도 (세 명 출산을) 당부하고 있는데 두 명만 낳고 '아빠 더 이상 못 갖겠다'고 한다. 이게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김 대표는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진입된 것이 큰 이유인데 우리는 일본(1.28) 보다 더 아래로 출산율이 1.08(2005년)까지 내려갔었다"면서 "(저출산 대책의) 컨트롤 타워는 국무총리가 나서야 한다. 총리가 나서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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