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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대표 이의환)은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맘앤베이비 엑스포에' 참가해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영국 안전 카시트 브랜드 '조이(Joie)'는 대표카시트인 '조이 스테이지스'와 '스테이지스LX' 아이소픽스 제품과 함께, 고급형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 LX'를 처음으로 박람회에서 판매한다. '트릴로 LX'는 4세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용 카시트로 기존 주니어 카시트에 측면 충돌 시 안전성 확보 등 아이에게 가는 충격을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조이 스테이지'와 아이소픽스 타입인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를 각각 26만원, 40만원에 판매하고, 트릴로LX는 21만8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생아카시트, 휴대용유모차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국 최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에 입점한 프리미엄 유아 바운서 '리프 커브'를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아기 식탁의자 '째즈', 이동식 아기침대 '세나'도 시중에서 구매할 수 없는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원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에이원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육아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영유아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에이원의 대표 육아용품에 대한 특장점을 직접 알려 드리고 체험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맘앤베이비 엑스포'는 킨텍스 제 1전시장 3,4홀에서 열리며, 리안L1, 조이K1, 뉴나 H9, 팀텍스L11, 르그로베 H11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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