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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오리 유통채널 다각화, 편의점에서'오늘은' 시리즈 판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1-28 09:20


다향오리의 오늘은 시리즈 신메뉴 2종.

다향오리가 GS25 편의점을 통해 '다향 오늘은 시리즈'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향 오늘은 시리즈는 다향오리가 운영하는 가금류 전문 레스토랑 '다향착한정육점'의 인기 메뉴를 편의점을 통해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선보인 간편 영양식 메뉴다. 기존 다향 오늘은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

신메뉴는 '오늘은 훈제오리'와 '오늘은 훈제치킨 크리미' 2종으로 선보인다. 이 중 '오늘은 훈제오리'는 다향오리가 정성 들여 키운 100%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해 만든 메뉴로, 부드럽고 쫄깃한 훈제 오리를 먹기 좋게 슬라이스 했다. 여기에 매콤데리야끼 소스, 머스터드 소스, 송송양파오이피클을 함께 넣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늘은 훈제치킨 크리미'는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부드러운 로스트 치킨에 깊고 풍부한 맛의 크림치즈 소스를 곁들였다. 머스터드 소스, 송송양파오이피클을 함께 제공한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이번 신메뉴는 다향 식품 연구소의 꾸준한 개발과 다향착한정육점 매장 방문 고객, 다향오리 주부 모니터 요원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지속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다향 오늘은 시리즈 라인업을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며 오리고기를 비롯한 가금류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향 오늘은 시리즈는 GS25 편의점에서 단독 출시된다. '오늘은 훈제오리'는 7,900원(220g), '오늘은 훈제치킨 크리미'는 6,900원(220g)에 각각 구입할 수 있다. 제품은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일품요리를 즐길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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