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전세계 청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LEXUS DESIGN AWARD)' 에서 한국 디자이너의 작품이 최종 4선에 선정됐다.
장씨는 밴드, 구멍, 못을 사용해 자유롭게 결합,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블록 장난감 '다다(DADA)'를 디자인했다.
12점의 수상작 중 4개 최종우승작품은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아서 황, 막스 램 등 4명의 멘토링을 통해 실제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되며, 4개의 프로토타입 제작 작품 중 대상인 그랑프리의 발표가 추가로 있을 예정이다.
이밖에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와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 글로벌 웹 사이트(www.lexusdesignaw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