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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최대 규모 베이비페어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육아맘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비자가 뽑은 1위 카시트 브드 '조이'가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디럭스 유모차 '크롬'을 처음 공개하며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2016 홍콩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유모차&기어 부문 베스트 상품상을 수상한 '다이치'는 베스트셀링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 '어린이 샤넬'로 불리는 '타티네 쇼콜라'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진행하며 사계절 의류를 최대 90%까지 할인한다. 이 외에도 육아 분야의 스테디셀링 유모차 및 카시트 브랜드 순성, 퀴니, 리안, 콩코드를 비롯해 교육 브랜드 튼튼영어, 웅진씽크빅 등 다양한 용품을 직접 체험하고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참관객들을 센스 있는 편의 서비스도 눈에 띈다. 합정·노원·잠실·부평 외 서울, 경기 주요지점과 행사 기간 내내 대화역에서부터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엄마·아빠의 편안한 관람을 도울 수 있도록 아이들이 마음껏 뛸 수 있는 놀이방, 아기를 동반하는 맘베 회원을 위한 대여용 유모차 500대, 전시장 내 넓은 수유실, 카페테리아 등을 마련했다.
한편,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회원가입자, 신한고운맘카드·신한아이행복카드 소지자, 만 12세 미만, 65세 이상, 장애인 관람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http://www.momnbabyexpo.co.kr) 혹은 유아림(02-2236-277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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