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주행거리 7만km이상 차량을 위해 세정 성분을 강화하고 옥탄가·세탄가를 향상시켜 엔진 성능을 복원해주는 '불스원샷 70000'을 출시했다.
'옥탄가·세탄가 향상제'와 '연료산화방지제'는 '불스원샷 70000'에만 들어있는 차별화된 성분이다. '불스원샷 70000'은 휘발유와 경유용 2가지로 출시됐다.
불스원 마케팅 유정연 전무는 "그 동안 수많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많은 운전자들이 자동차가 7만km가 넘으면 성능이 떨어진 오래된 차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우리나라 운전환경에서는 7만km면 엔진에 검, 슬러지 등 많은 때가 쌓일 시기이며, 이로 인해 자동차의 성능이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주행거리가 7만km 이상인 차량을 위해 최적화된 기술을 적용한 '불스원샷 70000'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불스원샷 70000 출시를 기념해 카페베네와 함께 에코한정팩을 내놓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대형 마트에서 불스원샷 70000 한정팩 구매 시, 카페베네 텀블러와 아메리카노 100 % 증정 쿠폰이 동봉되어 있으며, 쿠폰을 들고 전국 카페베네 매장을 방문하면 카페베네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에코한정팩은 1월 25일부터 세계 환경의 날이 포함된 6월까지 총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제품 소진 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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