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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CRT300 시리즈를 최근 선보였다.
CRT300은 37년의 히스토리를 가진 모델이다. 최초의 뉴발란스 코트화인 CT300은 1979년 뉴발란스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한 로이 스탠리 에머슨(Roy Stanley Emerson)과 영국 웸블던 테니스 대회의 우승한 버지니아 웨이드(Virginia Wade)가 작업에 참여한 대표 헤리티지 모델이다.
그 후 2014년 CT300은 영국에서 최고급 스웨이드를 사용하여 35년만에 오리지널 버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복각하였고, 이후 레브라이트(REVlite) 기능성을 적용하여 CRT300으로 재탄생, 트렌디한 컬러와 소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이슈를 일으킨 바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nb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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