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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를 위해 남자친구를 성폭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걸그룹 멤버가 법의 처벌을 받게 됐다.
B씨가 C씨에 의해 강도상해 혐의로 고소되자 이번엔 A씨가 나섰다. A씨는 지난해 6월 '지난 1월 성폭행을 당했다'라며 남자친구 C씨를 고소했다. 자신의 성폭행 고소로 C씨를 협박해 B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시키려 했던 것.
하지만 검찰은 A씨와 C씨가 연인관계임을 확인했고, A씨와 B씨를 각각 무고와 강도상해 죄로 구속 기소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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