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 도중 여자선수에게 데이트를 요구한 심판이 논란에 휩싸였다.
심판의 요청을 무시한 파벨은 경기가 끝난 뒤 지역 방송에 이를 알렸다.
파벨은 "수 년간 축구선수를 했지만 이처럼 기분나쁘고 황당한 일은 처음"이라며 "축구가 공정한 게임이라는 말도 이젠 믿지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이날 경기에서 우벨바팀은 선수 2명이 퇴장 당해, 2대3으로 패했다.
<경제산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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