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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명한점집 선화궁, 신점잘보는 신촌점집으로 화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21 10:59



본격적인 2016년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 사람들은 저마다 올 한해 지킬 목표와 한해를 준비하는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이 즈음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는 것은 바로 무속인들이다. 새해 연초 사주풀이, 신점, 운세, 궁합, 투자운, 재물운, 직장운, 연애운, 결혼운, 이사운 등 다양한 운세를 보기 위해서 법당을 방문하는 신도들이 크게 늘기 때문이다.

서울 유명한점집으로 널리 알려진 선화궁은 신촌지역에서는 내놓으라 하는 무속인으로 유명하다. 국내의 유명인사, 연예인은 물론이고 홍콩,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들도 방문해서 사업운을 보고간다는 신촌점집 선화궁은 찾는이가 많은 만큼 한명 한명의 점사를 제대로 보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다.

신촌점집 선화궁은 인터뷰를 통해 "신년이 되면 한 해의 운세를 점치기 위해서 법당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크게 늘어난다. 알음알음 주변 지인들의 추천을 받아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많고 입소문이 나서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크게 늘었다."며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사람들은 누구나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앞날에 다가올 길흉화복을 점쳐 제대로 된 삶을 살고 싶어한다. 그 길에 도움을 주는 것이 신의 제자이며 신의 말씀을 전달하는 만큼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선화궁은 누구보다 이른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여 누구보다 늦은 시간에 하루를 마감하는 부지런한 무속인으로도 유명하다. 스스로의 영을 맑게 하기 위해 기도와 수련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신의 제자로써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해 부적, 굿을 강요하지 않는 무속인으로 알려져 있다.

선화궁은 "가끔 신의 제자로써 부끄러운 행동들을 하는 무속인들이 있기 때문에 무속신앙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 그러나 나 스스로는 무속인의 길을 걸으면서 사람들에게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는 신의 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기에 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정말 꼭 필요한 경우에만 부적이나 굿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 전했다.

무속신앙 전문가들은 무속신앙 또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마음 속 깊은 곳의 문제들을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하나의 종교로 이해하기를 권장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속 깊은 곳의 문제를 듣고 그에 맞는 답변을 주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삶의 길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신촌점집 선화궁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전화번호(010-3121-156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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