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설을 맞아 선물 와인세트 123종을 출시한다.
'18홀에 65타를 치라'는 행운의 메시지로 골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1865' 와인으로 비즈니스상의 고마움을 표현해보자.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와인 가운데 하나로 매년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는 1865는 단일 포도원에서 재배되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다양한 품종이 있어 선물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는 착한 브랜드로 와인 구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와인애호가를 위한 나파 아이콘 '루이마티니'
명절요리와 와인을 즐기는 실속파에겐 미국 와인 '아포틱&카니버'
캘리포니아 블랜딩 와인의 대명사 '아포틱 다크'와 육식주의자들을 위한 최고의 와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니버' 와인 2종 세트가 이번 설 처음으로 세트 상품으로 출시됐다. 와인초보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밸런스 좋은 맛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특히 아포틱 다크와 카니버 두 와인은 명절 고기요리와 최상의 마리아주를 이뤄 집에서 가족들과 와인을 즐기는 사람에게 더없이 추천할 만하다.
비즈니스 거래처를 위한 선물로 '트라피체 이스까이'
'이스까이'는 2015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베스트 레드'를 수상한 트라피체의 아이콘 와인이다. 잉카어로 '둘'이라는 뜻을 가진 '이스까이'는 2가지 품종을 뜻함과 동시에 전통과 혁신이라는 트라피체의 철학을 보여준다. 제품 라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독특하다. '이스까이 말벡-까베르네프랑' 제품은 트라피체의 수석 빈야드 관리자 '마르셀로 벨몬테'와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메이커 '다니엘 피'의 합작으로 완성해 두 사람의 서명이 담겨있다. '둘'이라는 뜻과 라벨 스토리가 더해져 거래처간의 계약이 성사됐을 때 선물하는 와인으로 유명세가 더해진 만큼 거래처 VIP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미각과 시각을 모두 추구하는 여성을 위한 선물 '블루넌 아이스 세트'
미각뿐 아니라 보는 맛까지 추구하는 센스있는 여성들에겐 '블루넌 아이스 세트'를 선물하자. 2016년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넌 화이트아이스'는 겨울철 언 포도를 수확해 만든 디저트 와인으로 잘 익은 포도의 향과 달콤함을 간직해 한과세트와 곁들여 입가심하기 좋다. 또한 눈꽃을 꼭 닮은 흰색병에 담겨 깔끔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을 선사해 선물받는 이를 더욱 흡족케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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