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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브리티시 브랜드 포래즈, '방과 후 학교' 테마로 2016 SS전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1-20 17:24


제로투세븐의 포래즈 컬렉션.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모던 브리티시 캐주얼 유아동 브랜드 '포래즈'가 'After School' 콘셉트의 2016년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아이들의 신나는 방과 후 활동을 모티브로 한 데일리룩을 세 가지 테마 '색다른 학교생활', '도시 정원', '스포츠 데이'로 위트있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포래즈는 영국 감성 캐주얼을 지향하는 글로벌 키즈 브랜드로 '색다른 학교생활' 컬렉션을 통해 영국 감성의 클래식한 스쿨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16년 S/S 신상품을 출시했다. 영국 전통 스쿨룩 감성에 자유롭고 세련된 디자인과 모던한 핏을 적용, 활동성을 강조했다. 학교 등교시 혹은 방과 후 야외 활동에도 편안하고 시크하게 착장할 수 있어 실속만점이다.

호기심 가득한 장난꾸러기 남아에게는 댄디룩에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한 스쿨룩을 추천한다. 포래즈의 '아이비 니트'는 심플하고 모던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베이직 스웨터로 어디에나 연출 가능하다. 특히, 보온성과 통풍성이 우수해 실내에서도 시원하고 따뜻하게 착장할 수 있으며, 포래즈의 '도루왕 야구점퍼'와 코디하면 트렌디한 외출 룩 완성이 가능하다. '도루왕 야구점퍼'는 엉덩이를 살짝 가리는 롱기장 야상 스타디움 점퍼로 봄 날씨에 제격이다.

사랑스러운 여아용 룩도 선보였다. 단정하고 클래식한 감성에 러블리한 컬러와 디자인을 강조해, 여성스럽고 모던한 데일리룩으로 인기만점이다. 밑단의 프릴 장식이 돋보이는 '맨투맨 롱티셔츠'는 편안한 면 레깅스와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아용 '봄바람 퀄팅 점퍼'는 가볍게 착장하기 좋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에 러블리한 핑크 컬러를 배치해 아기자기함을 더했다.

두 번째 테마 '도시 정원(City Farm)'은 정원을 연상케 하는 플로럴 플라워 패턴에 캐주얼한 감성 아이템을 컨셉으로 구성해 발랄함을 강조했다.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활동성을 강조한 '스포츠 데이(Sports Day)' 테마 컬렉션은 포래즈 특유의 모던한 룩에 스포티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조해 엣지 있는 트레이닝복을 선보였다.

모던 브리티시 캐주얼 브랜드 '포래즈'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이 방과 후에 신나게 야외활동을 즐기는 발랄함을 모티브로 클래식한 영국 감성에 활동성을 더한 트렌디한 16년 S/S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다. 영국 전통 풍의 단정한 느낌은 물론 트렌디한 느낌까지 가미한 실속만점 포래즈 신상품으로 더 즐거운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로투세븐의 키즈 브랜드 포래즈의 2016년 S/S 신제품은 전국 포래즈 매장 및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 에서 만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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