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퓨전, 페라리 캘리포니아T, 스카니아카고트럭, 혼다 오토바이 등 총 359대가 리콜된다.
리콜대상은 2011년 1월 19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제작된 252대다.
FMK에서 수입한 페라리 캘리포니아T 승용차 5대는 엔진에 연료를 공급하는 파이프 손상으로 주행 중 연료 누유로 인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스카니아코리아서울이 판매한 스카니아카고트럭 4대는 후륜 구동축의 스프링 브레이크챔버의 볼트조립이 헐거워 주차 브레이크 기능을 저하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한다.
2015년 1월 19~3월 12일 제작된 모델이 리콜 대상이다.
혼다코리아가 판매한 오토바이 CBR500R·CB500X·CBR300R 등 98대는 메인퓨즈가 열 손상으로 끊어져 엔진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 모델은 2015년 1월 19~3월 12일 제작됐다.
이번 리콜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1600-6003), FMK(02-3433-0880), 스카니아코리아서울(02-3218-0877), 혼다코리아(080-322-3300)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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