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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역무원이 열차에 부딪혀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지만 사고 여파로 뒤따라 서울역 방향으로 운행하던 지하철 1호선 열차 3대가 5~10분씩 지연 운행됐다.
이에 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수습에 20여분이 소요됐지만 이후 열차는 모두 정상운행했다"고 설명했으며, "현재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투신자살이 발생해 열차가 지연됐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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