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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과 갈비찜이 푸짐하게 꽉 찬 돼지갈비찜전문점 더통큰집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11:44



넓은 매장과 쾌적한 주차시설로 단체 및 회식장소로 인기만점

부드러운 육질에 달콤한 소스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갈비찜은 언제, 누구와 함께 먹더라도 후회 없는 대표적인 인기메뉴 중 하나이다.

그러나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갈비찜에 신선한 해물까지 가득 넣어 푸짐하게 한 상으로 맛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 까. 환상적인 갈비찜과 해물의 조화로 침샘을 자극시키는 비주얼에 향긋한 냄새까지 풍기는 갈비찜 맛있는 곳이 바로 제주에 자리잡고 있다.

먼 바다를 건너 부산에서 형제들이 먼저 원조집을 개업했지만, 맛만큼은 결코 원조집에 뒤쳐지지 않아 제주에서 유명한 갈비찜 전문점으로 거듭난 '더통큰집'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주도에서 맛있는 갈비찜 맛집이 어디냐하는 물음에 백이면 백, 입을 모아 추천한다는 이 곳은 먹으면 먹을수록 자꾸만 먹고 싶은 갈비찜으로 두말하면 잔소리인 제주도맛집이다.

각종 해물과 갈비찜이 푸짐하게 꽉 찬 해물카레갈비찜부터 고기가 매우 연하고 양념이 맛있어 밥과 비벼 먹으면 손님들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다는 돼지갈비찜 및 닭고기가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당면과 양념소스가 잘 버무려져 있어 더욱 맛있는 닭도리탕 등이 이 곳의 인기메뉴.

특히 매운 맛을 선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 소문이 자자한 이 곳의 소스 맛은 그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한 특별함을 자랑해 국물이나 고기가 조금 남더라도, 집에서 한번 더 비벼 먹기 위해 남은 소스를 싸가거나 별도로 포장해서 가는 이들도 많다.

워낙 인기가 높기에 2인이서 방문한 테이블에서도 소(小) 혹은 중(中)이 아닌 큰 대(大) 혹은 특대를 주문하는 일도 상당수.


그 어떤 메뉴를 맛 보더라도 소스의 맛을 더할 나위 없거니와 함께 나오는 상차림들이 다 함께 둘러앉아 나눠 먹기에도 좋아 어린 아이부터 나이드신 어르신들까지 함께 그 맛을 즐기며 푸짐한 한끼 식사를 나누기에 제격이다.

만약 매운 맛을 먹지 못한다면 갈비찜의 경우 매운맛, 간장맛, 카레맛 3가지로 선택이 가능해 좋고, 가족 단위 방문시 어른들은 매운 맛을, 아이들은 카레나 간장의 맛을 즐길수 있어 걱정 없다.

물론 가족이나 연인끼리 제주도를 여행하며 오붓하게 먹을 수 있도록 방도 칸막이로 되어 있어 편리하고, 제주공항과도 거리가 가까워서 노형오거리에서 본죽사거리 방향으로 내려오다 우회전만 하면 관광객들도 쉽게 찾아 올 수 있다.

11시부터 새벽 1시반까지 운영하기에 점심뿐만 아니라 밤 늦은 시간까지 식사를 즐길 수 있고, 최근 리모델링까지 마쳐 넓고 쾌적한 내부시설에 20대이상 주차 가능한 주차시설까지 빠짐없이 갖춘 제주맛집에서 즐거운 맛의 향연을 즐겨 보는 건 어떨까.

문의 064-749-9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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