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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www.worldkitchen.co.kr)의 쿡웨어 브랜드 코닝웨어(Coringware)가 1978년 미국에서 출시하여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캐서롤 '프렌치 화이트'의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주물냄비 '프렌치 화이트 캐스트 알루미늄(French White Cast Aluminum)'을 출시한다.
특히, 높은 열전도율로 조리시간을 단축 시켜주고, 강화유리로 제작된 투명한 뚜껑으로 조리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손쉽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부는 논스틱 세라믹 코팅 처리했다.넉넉한 깊이로 국물, 찌개 요리부터 볶음, 그릴 요리 등이 두루 가능한 3.3L, 5.2L 두 가지 사이즈의 더치오븐과 낮은 높이로 찜요리나 전골 요리에 좋은 3.8L 사이즈의 브레제까지 총 3가지 사이즈로 출시해 다양한 음식 조리가 가능하다.
한편, 이번 코닝웨어 프렌치 화이트 캐스트 알루미늄은 2015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 쿡웨어 부문에서 모던한 형태의 실루엣과 세련된 컬러, 사용이 편리한 실용적인 핸들 디자인 및 재질 우수성 등을 인정 받으며 브론즈(Bronze) 상을 수상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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