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닥터 브로너스, 설맞이 코스트코 한정판 선물세트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09:32


닥터 브로너스의 코스트코 선물세트.

158년 전통의 미국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코스트코 매장에서 특별 기획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한정판으로 출시한 '코스트코 선물세트'는 닥터 브로너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라벤더와 샌달우드 앤 자스민 퓨어 캐스틸 솝 2종(475ml)과 퓨어 캐스틸 바 솝 1종으로 구성됐으며, 전용 거품용기와 바디전용 샤워볼을 닥터 브로너스 선물박스와 함께 제공한다.

닥터 브로너스의 '퓨어 캐스틸 솝(매직솝)'은 세안부터 바디 샤워, 샴푸까지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로 유기농 코코넛, 올리브, 호호바 오일 등이 고농축 함유되어 클렌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특히 '라벤더 매직솝'은 은은한 라벤더 향이 심신의 안정을 주는 아로마 효과를 제공해 피로회복과 숙면에 도움이 되며, '샌달우드 앤 자스민' 매직솝은 이국적인 향으로 고급 스파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12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4000개 한정 판매하는 이번 기획세트는 정가보다 40% 이상 저렴한 29,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닥터 브로너스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올해도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베스트 제품으로 구성한 기획세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명절에 무난한 아이템이지만 특별한 가치를 담은 닥터 브로너스를 선물함으로써 더 행복하고 즐거운 2016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 브로너스는 158년 5대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1858년 이래 상업적인 광고 없이 소비자들의 입소문 만으로 15년 연속 미국 유기농 바디케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전 제품에 농무부 산하 USDA Organic과 독일 BDIH, 유럽 NATRUE에서 인증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합성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방부제 등 합성 화학 성분을 일체 포함하지 않은 '착한' 성분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