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 www.mcdonalds.co.kr)는 오는 21일 프리미엄 수제 버거인 '시그니처 버거' 부산 지역 첫 출시를 기념해 시그니처 버거 운영 매장인 서면3호점에서 소비자 행사를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꾸준한 고객 성원 및 수요에 힘입어 지난 2015년, 시그니처 버거 출시 4개월 만에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총 13개 매장으로 해당 플랫폼을 확대 운영했다. 맥도날드는 새해에도 연이어 계속되는 시그니처 버거에 대한 높은 인기에 힘입어 해당 플랫폼을 부산 지역으로도 확대하게 됐다. 맥도날드는 현재 서면3호점과 부산구서 DT점에서 시그니처 버거를 운영 중이다. 이어 오는 22일에는 비프스퀘어(BIFF Square)점, 부산덕천 DT점, 부산범전 DT점에서도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수제버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부산 지역 고객에게도 맥도날드만의 특별한 햄버거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현대적인 디지털 키오스크와 20가지가 넘는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한 혁신적인 수제 버거 플랫폼인 '시그니처 버거'는 지난 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기반으로 햄버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며 "맥도날드는 서울, 경기 지역에 이어 부산에서도 유례 없는 맥도날드만의 햄버거 경험을 선사하며 진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