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레스틸렌 20주년 비전 선포식 개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01-13 09:17


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가 '레스틸렌' 필러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레스틸렌 2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레스틸렌은 1996년 전 세계 최초로 탄생한 히알루론산(HA)필러다. 스웨덴에서 생산되며, 한국을 비롯해 7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갈더마코리아는 이 날 레스틸렌의 20주년 비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필러의 특성을 살려 성숙한 시술 문화의 성장을 위한 심포지엄을 올 한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20년간 쌓아온 신뢰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다양하게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 날 행사는 전 직원이 함께 쌓아 만든 컵케이크로 지난 20년간 필러 업계를 선도해온 발자취를 자축하고, 2016년 다시 한번 도약하는 의지를 담아 핸드 프린팅 행사를 실시하는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갈더마코리아의 박흥범 대표이사는"레스틸렌은 안전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되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레스틸렌이 20년간 시장을 선도해 온 원동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표 브랜드로서 역할을 다하고, 필러 시술의 첫 조건으로 안전성을 고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스틸렌은 히알루론산 필러 최초로 유럽 CE(1996년)와 미국 FDA(2003년)로부터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중국 CFD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등 국가 기관의 승인을 받았다. 특히 2015년에는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과 '2015 소비자의 선택'에서 필러 브랜드 최초로 2관왕을 차지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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