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과 LS산전은 본사가 있는 경기도 안양의 소외계층을 위해 방한복 약 200벌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LS전선은 지난 6일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방한복 약 100벌(1000만원 상당)을 안양시에 전달했다. 이 옷은 지난해 12월 바자회를 열어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 400여점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회사가 매칭 그랜트로 마련한 성금으로 구입한 것이다. LS산전은 이날 안양시노인복지관에서 위문 행사를 열고 방한복 100벌(2000만원 상당)도 전달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