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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원두 본연의 맛과 풍부한 향의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노일식, www.angelinus.com)가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 매장을 기존의 광화문, 부산 서면에 이어 청계천과 명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선보이는 1월의 스페셜티 커피는 고소한 땅콩과 부드러운 밀크초콜릿, 민트의 청량감과 말린 자두의 산미가 균형잡힌 맛을 느낄 수 있는 '과테말라 미라빌레 COE(8000원)'와 훌륭한 밸런스의 상큼한 과일 느낌의 커피 '코스타리카 라스 라자스 허니(6900원)', 달콤한 과일향의 아로마, 강하면서도 품격있는 산미, 숙성된 감귤을 연상시키는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케냐AA 오버나이트(6900원)'로 총 3종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가 대중화되면서 고급화된 소비자들의 입맛과 뚜렷해진 고객 취향에 맞춰 큐그레이더와 고객이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프리미엄 커피를 제공하는 스페셜티 커피 매장을 확대해 출점하게 됐다"라며 "스페셜티 매장과 더불어 앞으로도 엔제리너스커피의 전 매장의 커피 맛과 품질,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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