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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패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 신혜성 부사장 선임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6-01-11 11:48



임패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이 1월 1일자로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신혜성 아트&디자인 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임패리얼 팰리스에 따르면 신혜성 부사장은 서울 예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온타리오 예술 디자인 대학교(OCAD University)'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했다. 이후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아트&디자인 본부장을 역임하며 호텔 내 디자인과 브랜딩 작업을 맡았다.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은 전통적인 호텔의 개념에서 벗어나 도회적인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 드라마틱한 공간 연출을 선보이며 독창적이고 젊고 활기찬 트렌디 호텔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임패리얼 팰리스 관계자는 "미술과 디자인에 조예가 깊은 신혜성 신임 부사장이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의 차별화된 콘셉트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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