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볼 역대 최고액 소식에 구매자 급등...당첨자 약 1조 '상상초월'
지난 6일 새해 두 번째 추첨일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고, 우리 시간으로 10일 오후 1시쯤 발표되는 당첨 복권의 상금은 역대 최고액으로 커졌다.
특히 미국의 전국복권협회는 이번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 당첨금이 13억달러(약 1조5593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 내 로또 당첨금 최고액은 2012년 3월 메가 밀리언스에서 기록된 6억 5천600만 달러(약 7천8백억 원)이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번 추첨하는 파워볼은 지난해 11월 4일이래 지금까지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내지 못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