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P씨는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중고차매매단지를 방문했다가 사기를 당할 뻔 했다. 온라인 중고차직거래사이트의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을 잘 선별해 믿을 만한 업체를 찾았다고 자부한 P씨는 중고차 매물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업체를 방문했다. 중고차 구입 시 요령을 미리 숙지한 P씨는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카 히스토리' 조회를 요구했지만 뜻밖에도 모든 정보를 제공하겠다던 딜러는 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한참의 실랑이 끝에 P씨는 마음에 들었던 그 차량에 침수 이력이 있는 것을 알아냈다. 하마터면 차량 대금과 차후 수리비까지 손해를 입을 뻔 했던 것이다.
권익위에 신고된 중고차 관련 민원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차량 정보 미고지다. 사고나 침수 이력을 알리지 않거나, 주행 거리를 조작하는 등도 대표적 사례다. 또 허위매물, 미끼 매물 역시 많은 소비자들이 하소연하는 것 중 하나다. 온라인을 통해 매물을 확인하고 업체를 방문하면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보여주지 않고, 다른 매물을 권하는 수법이 일반적이다. 전문가들은 이를 대비하기 위해 계약서 작성 시 특약사항으로 명시하는 등 증빙자료를 남겨놓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한다. 이는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보장하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 새 차 보다 중고차를 선호하는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량 대금을 한꺼번에 큰 돈을 지불하는 것보다 수 개월에 걸쳐 이자와 함께 나눠 내는 중고차할부 거래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좋은 가격으로 할인했지만 막상 할부 조건에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중고차매매업체마다 중고차할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신용 등급을 확인한 후 꼼꼼하게 할부 조건을 비교하는 것이 좋다. 중고차할부는 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직장인, 저신용자 등 목돈 마련이 어려운 이들 사이에서 특히 유용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고차할부 이용 시 꼼꼼하고 신중하게 업체를 선택해 각자의 재정 상황에 맞는 할부 조건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불합리한 수수료 없이 할부 금리를 적용한다. 신용도가 높은 대형금융사와 제휴한 덕분에 학생이나 주부, 사회초년생, 저신용자 등도 안전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사이트 '리드카'는 허위매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일부 업체와는 다르게 100% 실매물 제공을 원칙으로 삼는다. 소비자는 원하는 차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차량 사전점검 후 최적의 상태로 매물을 인도받을 수 있다.
사고 이력과 중고차원부, 압류저당 등의 서류와 차량 상태를 정확하고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카 히스토리'를 제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중고차전액할부 관련 자세한 상담은 허위매물 없는 믿을만한 중고차매매사이트 리드카 대표번호(1666-0589)나 홈페이지(www.leadcar.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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