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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실리트가 'NEW 패션컬러 실라간 4종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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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역사를 지닌 독일 명품 주방기구 브랜드 '실리트(Silit)'가 새해를 맞아 새롭게 출시한 'NEW 패션컬러 실라간 4종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
옐로우, 레드,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 'NEW 패션컬러 실라간 4종세트'는 런칭 기념 및 고객 감사의 의미로 사전 구매 예약을 할 경우 특별가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추가 기프트도 받을 수 있다. 추가 기프트로는 실리트만의 노하우가 담긴 스페셜 쿠킹북과 실리트 엑스트라 조리도구 7종 또는 롬멜스바하 인덕션 1구 레인지를 증정할 에정이다. 제품은 전국 모든 주요 백화점(현대, 신세계, 롯데, 갤러리아, AK)에서 사전 예약을 접수하며, 2월 중순부터 배송이 가능하다.
'NEW 패션컬러 실라간'은 실리트사의 하이테크 기술로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혁신적인 소재인 실라간(Silagan)을 활용하여 강한 내구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실라간 소재는 조리 시 냄비 자체에서 원적외선을 방출해 빛과 열로 재료를 가열하기 때문에 저수분 요리에도 적합,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잘 살려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박테리아의 성장과 번식을 억제하여 음식물의 준비나 보관 시 적합하고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와 달리 니켈을 함유하지 않은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소재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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