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가 오는 8일까지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4기를 모집한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들은 매월 1회 다향착한정육점에서 정기모임을 갖게 되며 다향오리 신제품을 가장 먼저 평가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및 이색 레시피를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블로그, SNS 등을 통해 다향오리의 소식을 알리고 최신 트렌드를 조사하는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다양한 메뉴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향오리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종 우수 모니터 요원에게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향오리 기획실 박은희 상무는 "지난 3기에 걸친 소비자 모니터 요원들과의 활동은 다향오리의 주요 고객층인 주부 소비자들과 생생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제품 개발 및 홍보에 활용해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4기와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오리고기 대중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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