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인 '깨끗한나라'의 중국 전역 임신영유아용품 전문샵에 대한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깨끗한나라는 환경과 제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과 시설 투자를 통해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식품 안전성 검사에 통과하는 등 정부가 인정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깨끗한 나라의 영유아용 기저귀 '보솜이'는 국내 최초 천 기저귀 감촉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는 "깨끗한나라와의 판권 계약을 계기로 중국 내 영유아용품 프랜차이즈와의 제휴 영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으며, 관련 분야의 PB(자체브랜드), NPB 상품 개발도 진행중"이라며 "중국을 전초 기지로 올해 상반기에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해 B2B 오프라인 유통사업을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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