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의 신개념 탄산주 '부라더#소다'가 2030 세대들과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
이에 네티즌들은 직접 제작한 움짤(움직이는 짧은 동영상)을 온라인 상에 게재하고 있다. 광고에서 하연수가 보여준 앞구르기, 몸으로 이불 말기, 스카이 콩콩 뛰기 등 혼자 노는 장면을 움짤로 만들어 또 하나의 새로운 광고로 확대, 재생산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모델 하연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해양조㈜ 직원의 손편지를 공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부라더#소다 알리기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브랜드가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던 과거와는 달리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쌍방향 소통이 중요한 시대"라며, "부라더#소다를 출시하면서 주 소비층인 2030 젊은 소비자들을 연구, 보다 상호 교감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홍보에 힘입어 앞으로도 소비자과의 스킨십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해양조가 지난 9월 출시한 부라더#소다는 탄산과 소다 맛을 가장 잘 살린 알코올 도수 3도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음료처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주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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