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역동적이고 개성있는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 젊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 및 편의사양 대거 적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컴팩트 카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더 뉴 제너레이션 A-클래스는 가솔린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A 200과 고성능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A 45 4매틱, 디젤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A 200 d 등 총 3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선보였다. 이중 더 뉴 제너레이션 A 200 d모델은 올 1분기 출시 예정이다.
더 뉴 제너레이션 A 200 은 배기량 1595cc, 신형 직렬 4기통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과 혁신적인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 출력 156hp(5300rpm), 최대 토크 25.5㎏·m(1250-4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8.1초 만에 주파한다. 복합연비 12.3(km/ℓ), CO₂배출량 140(g/km)의 탁월한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제공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3690만원이다.
고성능 모델 더 뉴 제너레이션 메르세데스-AMG A 45 4매틱은 배기량 1991cc, AMG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AMG SPEEDSHIFT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어 높은 효율성과 동급 최고의 강력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381hp(6000rpm), 최대 토크 48.4㎏·m(2250-5000rp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4.2초 만에 주파한다. 복합연비 9.5(km/ℓ), CO₂배출량 183(g/km)이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599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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