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코리아가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All New XF)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전시를 통해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이 외에 아이패드를 이용해 XF의 차량 정보를 확인하고, 모든 기능과 디자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존 '프리뷰 앱'이 운영된다. 또한 현장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전시기간 동안 상주하며 방문객들의 차량에 대한 상담 문의에 응대할 예정이다.
행사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간단한 설문 조사에 응한 방문객에게는 추후 추첨을 통해 '올XF 시승권', '애플 워치' 등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에는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장 방문 인증샷을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고 확인을 받으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달력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올 뉴 XF의 모든 라인업에는 강력한 성능과 반응성, 뛰어난 정숙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엔진이 탑재되었다. 특히,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기술이 집약된 인제니움 디젤 엔진은 재규어 최초 자체 제작 엔진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고, CO2 배출량을 크게 감소시켰다.
국내에는 총 일곱 가지 세부 모델이 출시가 되며,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XF 프레스티지(Prestige)'와 'XF 포트폴리오(Portfolio)',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XF 프레스티지', 'XF 포트폴리오', 3.0리터 V6 터보 디젤 엔진의 'XF 포트폴리오', 3.0리터 V6 수퍼차저 가솔린 엔진의 고성능 모델인 'XF AWD R-Sport', 'XF S AWD'로 구성된다. 가격은 6380만원부터 9920만원이다.
경쟁력 있는 가격책정 외에 새로워진 서비스 플랜 및 금융혜택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엔진오일, 오일필터, 앞뒤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 교환 및 차량점검 등의 서비스 주기를 3년에서 5년으로 확대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 40% 할인된 금액으로 5년간 20만km 연장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잔가 보장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해 고객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XF 2.0 디젤 프레스티지 모델 기준, 월 73만원의 납입금을 내면 3년 기준 최고 52%의 잔가를 보장한다. (선수금 30% 기준)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올 뉴 XF는 디자인과 성능적 측면에서 재규어의 정수를 보여주는 신차로, 2016년에도 재규어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게 만들어줄 모델이다"며,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XF의 프리미엄한 가치를 보다 넓게 경험하고,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 뉴 XF 팝업스토어와 사전 계약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규어 커뮤니케이션 센터(080-898-7700) 또는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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