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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담정책연구소 정연철 박사, 주민 위한 정책 제안…지역발전 기여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12-02 10:28


정치안정이 가져오는 효과는 부인할 수 없다. 호담정책연구소 정연철 박사는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과 국회의장 비서관 및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이같은 경험을 토대로 지역정치를 살리는 것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한국은 산업화 과정을 거쳐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정보화 시대의 급격한 발달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접하게 되면서 우리의 정치 형태도 달라져야 한다는 판단에서 정연철 박사는 정치인이 먼저 솔선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호담정책연구소를 창립하게 되었다.

근대화의 주역으로 산업의 성장을 이루도록 이를 지탱해가는 지역 정치인의 역할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했다. 정연철박사는 충청 지역의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 박사는 정치의 새로운 모습이란 먼저 지역주민들에게 다가서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서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의 의견수렴으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나가는 생활정치를 꾸준하게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정치가 보여주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로 변화하는 정책정치의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제천과 단양은 자성과 발전을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대안 제시를 위한 정책 건의 사업을 수행하였다.

정연철박사는 그간 제천시와 제천시 봉양읍, 청풍면, 덕산면, 한수면, 송학면 및 단양군과 단성면, 대강면, 어상천면, 영춘면, 가곡면 등에 대한 정책 건의가 실효화 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수차례에 걸친 언론분야 수상을 하였다.

정 박사는 이러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책 건의 활동을 통해 지금껏 정치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거리감을 최대한 좁히면서 지역 주민들도 자신들의 현안을 정치에 직접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은 이제 '생활정치'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또한 정 박사의 미래정치 발전을 위한 행보는 국민과 소통이며 이를 통한 의견수렴이 정치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지역의 안배를 중시하는 정치연구와 정책건의로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의 견인차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의 이같은 사회공로로 '2015년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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