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안정이 가져오는 효과는 부인할 수 없다. 호담정책연구소 정연철 박사는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과 국회의장 비서관 및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근무하면서 이같은 경험을 토대로 지역정치를 살리는 것이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실감하였다.
"주민들의 의견수렴으로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 나가는 생활정치를 꾸준하게 실천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정치가 보여주는 정치가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하는 정치로 변화하는 정책정치의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정연철박사는 그간 제천시와 제천시 봉양읍, 청풍면, 덕산면, 한수면, 송학면 및 단양군과 단성면, 대강면, 어상천면, 영춘면, 가곡면 등에 대한 정책 건의가 실효화 함으로써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수차례에 걸친 언론분야 수상을 하였다.
정 박사는 이러한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정책 건의 활동을 통해 지금껏 정치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했던 거리감을 최대한 좁히면서 지역 주민들도 자신들의 현안을 정치에 직접 접목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것은 이제 '생활정치'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또한 정 박사의 미래정치 발전을 위한 행보는 국민과 소통이며 이를 통한 의견수렴이 정치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지역의 안배를 중시하는 정치연구와 정책건의로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의 견인차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그의 이같은 사회공로로 '2015년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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