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이태원 경리단길에 진 브랜드 '더 보타니스트 진'을 체험할 수 있는 '살롱 드 보타니스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더 보타니스트 진은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브룩라디가 생산하는 최고급 드라이 진으로, 멘톨, 애플민트, 코리앤더 등의 향이 섬세하게 스며들어 시원한 첫 맛과 풍성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특히 '식물학자'를 뜻하는 이름처럼 최상의 아로마를 지니기 위해 숙련된 식물학자들이 직접 손으로 딴 22가지의 식물 추출물 에센스가 함유되어 있으며, 라벨에도 22가지의 식물을 뜻하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아영FBC 더 보타니스트 진 허현재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더 보타니스트 진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진 소비층이 높은 핫플레이스 이태원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고자 2번째 살롱 드 보타니스트를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며 "이듬해 봄까지 오픈 예정인 특별 팝업스토어를 통해 더 보타니스트 진의 풍부한 아로마와 진한 풍미를 충분히 느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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