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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범표 의원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 만들 것"

김용표 기자

기사입력 2015-10-22 10:25


 경기도는 최초로 여야 연정으로 상생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상생은 안전을 기반으로 한다. 재난이 발생하면 무엇보다 사후대책을 한다 해도 그만큼 과도한 손실이 발생한다. 그래서 한국의 경제지지기반이라 할 수 있는 경기도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도 지역특성상 개발예정 지역이 산재하며 지금도 진행 중인 곳이 많다. 경기도의회는 여야간의 대립보다 지역 발전과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데 상생의 협력을 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홍범표 위원장이 있다. 특히 재난이나 재해가 닥칠 때마다 안타까운 것은 조금만 미연에 방지했어도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일이었다는 것이다. 홍 위원장은 경기도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전예방교육으로 재난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제는 도민 모두가 재난예방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학교에서부터 성인까지 재난교육과 홍보를 통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부족한 소방인력으로 31개 시군을 관리하는데 부족한 인력을 8년 동안 충원할 계획을 말한다. 미비한 소방인력의 대안으로 먼저 대국민 사전교육을 통해 안전경기도 정책을 펼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드러나지 않지만 잠재되어 있는 안전문제를 찾아내어 예방교육을 펼칠 것이다. 그 일환으로 어린이 놀이터 안전시설과 자전거헬멧 착용 의무화 등의 조례를 발의하였고 도민 안전을 지킬 것이라 하였다. 수도권과 밀접한 입지로 호평을 받는 경기도가 시민의 문화여가 활동에 뒤처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며,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일이기도 하다. 홍 위원장은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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