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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말 뭐 있을까?…고속도로 정체 25일 ‘오후 7∼8시 절정’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5-09-25 14:43 | 최종수정 2015-09-25 14:43



추석 인사말 / 사진=포털 네이버 캡처

추석 인사말

추석을 앞두고 추석인사말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추석에 주로 쓰이는 인사말을 소개했다.

주로 쓰이는 인사로는 '풍요로운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한가위 밝은 보름달처럼 넉넉한 한가위 되세요'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중추가절(仲秋佳節),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등이 있다.

한편, 25일부터 추석연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581만명, 26일 621만명, 추석당일 759만명, 28일 666만명, 29일 572만명 등 총 3천199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도로를 이용한 귀성길은 작년보다 2시간 이상 더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11시부터 서서히 고속도로 지·정체가 시작돼 오후 7∼8시에 정점을 찍고 26일 새벽 시간대에 교통량이 다소 감소할 전망이다.

귀성길 평균 소요시간은 서울을 기점으로 대전까지 4시간20분, 강릉까지 5시간20분, 부산까지 7시간30분, 광주까지 7시간, 목포까지 9시간20분이다.

귀경길은 서울 도착 기준으로 대전에서 3시간40분, 강릉에서 3시간50분, 부산에서 7시간10분, 광주에서 6시간20분, 목포에서 7시간40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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