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울금 테라큐민50'을 21일 오전 8시 15분 CJ오쇼핑을 통해 론칭한다.
커큐민은 카레의 원료인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최근 건강을 위해 울금 가루를 섭취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커큐민은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울금 테라큐민50'은 커큐민의 체내흡수율을 28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다. 또, '울금 테라큐민50'은 울금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이 없어 어떤 음식이나 음료에 넣어도 부담이 없다. 밥, 찌개와 같은 매일 먹는 음식이나 요구르트, 음료와 같은 간식에 간편하게 톡톡 뿌려 커큐민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독 컨슈머헬스케어 사업실 박미숙 이사는 "지난 7월 출시된 '울금 테라큐민30'이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 추석을 앞두고 업그레이드 제품인 '울금 테라큐민50'을 홈쇼핑 방송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명절 기간 기름진 음식에 뿌려 섭취해도 좋고 추석을 맞아 가족과 지인의 건강을 위한 선물로도 추천한다"고 말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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