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김밥(대표 변동섭)이 9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학여율역 세텍에서 개최되는 '제35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해 하반기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창업박람회는 창업에 재도전하는 소상공인·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독립자영업자 등 창업시장의 약자는 물론, 청년 일자리와 여성 중·장년을 위한 올바른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시장경제를 활성화하는 일자리 창출 축제로 펼쳐진다.
몬스터김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서울지역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가맹점 모집에 주력할 예정이다. 가맹점은 몬스터김밥 창업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박람회를 통해 가맹 계약을 맺은 창업자에게는 가맹비(700만원)가 면제된다.
몬스터김밥은 브랜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창업상담자를 대상으로 몬스터김밥 대표 메뉴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창업상담자는 창업상담 후 부스 내 마련된 시식코너에서 몬스터김밥 대표 메뉴를 직접 맛볼 수 있다.
몬스터김밥 관계자는 "최근 개성 있는 맛과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전국에서 몬스터김밥에 대한 프랜차이즈 창업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박람회를 통해 시식행사, 가맹비 면제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으로 예비창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몬스터김밥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김밥, 몬스터김밥'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하고 색다른 메뉴를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몬스터김밥, 몬스터떡볶이, 몬스터생라면 등 5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개발했으며, 개성 있는 맛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쟁력으로 지속적인 가맹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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