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일대 일본 대표 7개 외식 브랜드(프레시 버거 브랜드 '모스버거', 돈카츠 전문점 '카쯔야', 회전 초밥 전문점 '갓덴스시', 사누키 우동 전문점 '마루가메제면', 일본 스파게티 전문점 '요멘야 고에몬', 샤브샤브 레스토랑 '레타스', 이자카야 '와타미')가 '제 1회 재팬 푸드 페스티벌 in 강남'에 참가하고 오는 9월 19일까지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재팬 푸드 페스티벌'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국내 진출 일본 외식 업체가 공동 기획하고 주한 일본대사관과 일본 정부관광국이 후원하는 행사로 한일 양국이 외식문화를 통해 한층 우호적이고 발전적인 교류를 맺고자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강남역 주변에 위치한 카쯔야, 갓덴스시, 마루가메제면, 모스버거, 요멘야 고에몬, 레타스, 와타미를 방문해 음식을 먹은 후 스탬프를 받아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탬프는 '스탬프백(STAMPBAG)'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해당 매장을 방문할 때 마다 1개씩 받을 수 있다. 3개 이상 모이면 1회 방문 때마다 경품 응모권 1장을 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일본 여행권(3명), 서울-도쿄 왕복항공권(7명) 등 다양한 경품을 500명에게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팬 푸드 페스티벌 홈페이지(www.japan-food-festival.com), 페이스북(https://goo.gl/T8oraF), 트위터(https://twitter.com/sj_FoodFestival)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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