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는 9일, 유럽 정통 해양레포츠 브랜드 '미스트랄(mistral)'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피부에 무해한 섬유 인증을 받은 이탈리아 까르비코사의 원단을 사용함과 동시에 특수봉제 기술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했다. SPF 50+의 우수한 자외선 차단기능과 우수한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편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그 중 '에센셜 섭 엠포인트 래쉬가드'는 나그랑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등판에 안전을 위한 3M 반사프린트를 적용했으며 '스쿠버 네온 후드자켓'은 네온 컬러의 래쉬가드 자켓으로 슬림한 라인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워터 레깅스, 워터 팬츠, 보드쇼츠 등 세련된 디자인의 래쉬가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마모트는 매장에서 특별히 미스트랄존을 구성, 마모트 제품과 함께 아웃도어 초보부터 전문가 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또한, 마모트 매장에서 미스트랄 제품 구매 시, 블랙야크-마모트 멤버십 카드인 '그린카드'에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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