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어린이용으로 지난 2013년 출시한 '샘트라이크300' 자전거에서 대해 리콜을 결정했다. 안전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한국소비자원은 3일 샘트라이크300의 용접 미흡으로 자전거를 타던 어린이가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삼천리자전거에 리콜을 권고, 삼천리자전거 측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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