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승마강습 지원, 1647명 수혜

기사입력 2015-06-17 23:10 | 최종수정 2015-06-19 07:44

단신1_전국민 말사랑운동 승마강습지원


부담없이 승마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마사회는 최근 '전국민 말사랑 운동' 일환으로 승마 강습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마 강습은 서울을 제외한 전국 115개 승마장에서 선착순 모집이 진행됐으며, 총 1647명이 선정됐다. 이번 강습은 '승마교실 초급반'과 '엄마-아빠가 함께 하는 승마교실'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총 10호 기승 기준으로 교육비의 40%를 마사회가 지원한다. 강습은 오는 9월 13일까지 각 승마장 별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강습일정 및 비용은 해당 승마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국민 말사랑 운동'은 승마를 국민 스포츠로 정착시키고 승마 붐 조성을 위한 활동이다. 마사회는 이를 통해 말에 대한 활용 및 수요를 증대시켜 말산업을 확대-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중국인이 읽는 한류 뉴스 '올댓스타'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