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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탑병원 메르스
병원 측은 "양성이라 확신할 수 없어 재검을 진행하고 수요일 오전 중에 결과가 나온다"면서 "해당 간호사는 토요일 부평지역 결혼식에 참석했고, 일요일에는 경남 양산에 다녀온 뒤 월요일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적으로 전직원에게 연락해 메르스 의심증상이 없는지, 노출된 적은 없는지 연락하고 있으며 6월 1일부터 13일까지 내원하신 외래, 입원 환자와 직원명단을 김포시와 인천시 서구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분류됐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시·도는 인천을 포함해 울산, 전남, 제주 등 4곳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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