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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반도체, 워크아웃 신청 초읽기에 첫 하한가 기록

기사입력 2015-06-17 10:02 | 최종수정 2015-06-17 10:02


STS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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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반도체가 워크아웃 신청설에 하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STS반도체는 전일대비 1370원(29.91%) 급락한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휘닉스소재도 370원(29.96%) 하락한 865원, 코아로직도 380원(29.92%) 떨어진 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로써 STS반도체는 지난 15일 가격제한폭 확대가 시행된 지 사흘 만에 첫 하한가 종목으로 기록됐다.

이날 STS반도체는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거래소는

STS반도체 외에 코아로직과 휘닉스소재에 대해 워크아웃 신청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한편 STS반도체통신은 지난해 말 기준 매출 5509억원, 영업이익 453억원으로 흑자지만 관계사인 비케이이엔티의 부실로 유동성 위기에 처하게 됐다. 이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15일 STS반도체통신의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로 낮춘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STS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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