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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와 샐러드바를 결합한 '로운 샤브샤브'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여름 신메뉴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뜨거운 육수에 고기와 야채를 데쳐먹는 샤브샤브 전문점인 만큼 시원한 콜드(COLD) 메뉴도 즐길 수 있도록 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식사 후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웰빙 디저트 메뉴 2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라봉 빙수'는 곱게 간 폭신폭신한 눈꽃얼음을 깔고 부드러운 연유를 비롯해 당도가 높은 한라봉에 만다린과 국내산 벌꿀을 더한 토핑을 올렸다. 이외에도 상큼달콤한 유자청과 오미자청, 레몬주스에 식용 및 약용으로도 쓰이는 당귀잎과 오미자 열매, 잣 등을 더해 맛은 물론 건강에도 좋은 '꿀오미자 유자 화채'를 제공한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지난해 뜨겁게 데친 샤브 소고기를 차가운 메밀 육수와 함께 먹는 '냉메밀 샤브'가 큰 인기를 끈 것을 감안해 올해에도 시원한 여름 시즌 메뉴를 선보인 것"이라며, "올해 출시한 여름 신메뉴는 시원함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메뉴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로운 샤브샤브는 샐러드바를 통해 항상 신선하게 제공되는 채소류와 다양한 샐러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취향에 따라 칼국수, 야채죽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평일 런치는 9900원이며 디너 및 주말, 공휴일에는 1만 5900원에 호주 청정우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고 4000원을 추가하면 한우 샤브샤브로 변경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외식비용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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