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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아야나 리조트 '다바 쉐프 추천 테이스팅 메뉴' 선보여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5-05-03 15:11



발리의 아야나 리조트가 3일 다바 레스토랑에서 다바 쉐프 추천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아야나 리조트에 따르면 테이스팅 메뉴는 다바의 세련된 요리와 정성된 서비스, 그리고 우아한 분위기로 발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식사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고객들이 다바 레스토랑의 최고 요리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 저희 쉐프가 최고 품질의 재료와 섬세한 요리 스타일로 정교하게 맛을 완성, 최고의 요리로 발리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테이스팅 메뉴 3코스는 1인당 한화 약 3만원부터 5만5000원 사이의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테이스팅 메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야나 리조트 홈페이지(www.ayanaresort.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와 림바 리조트(Rimba by Ayana)는 발리 공항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짐바란 베이의 절벽 위 90헥타르에 달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이다. 발리 유일의 통합형 리조트로 바다전망의 일몰과 하얀 모래 해변을 즐길 수 있는 아야나(AYANA)의 시설물과 청정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는 림바(RIMBA)의 시설물을 공유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림바(RIMBA)와 아야나(AYANA)의 모든 고객은 두 곳의 모든 식당과 레크레이션 시설, 그리고 무료로 제공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락 바, 프라이빗 해변, 11개의 수영장, 골프 퍼팅과 피트니스 센터를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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