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전 수석 검찰 출석 "조사 결과를 봐달라"

기사입력 2015-04-30 15:01 | 최종수정 2015-04-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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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훈 전 수석 검찰 출석

박범훈 전 수석 검찰 출석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검찰에 출석했다.

30일 오전 박범훈 전 수석은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박범훈 전 수석은 검찰 출석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조사 전에 말씀드릴 것은 없다. 조사 결과를 봐달라.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범훈 전 수석은 검찰에 출석해 지난 2011년 청와대 수석 시절 중앙대학교 본·분교 통합 및 적십자 간호대 인수에 관해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했는지의 여부 등에 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또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뭇소리'에 경기도 양평군의 예산을 들여 지은 국악연수원을 편법 증여시킨 정황도 확인됐다.

검찰은 박 전 수석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직권남용과 횡령,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박범훈 전 수석 검찰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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