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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사이더 써머스비 '뷰티풀 민트 라이프2015' 공식 후원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5-04-30 10:56


애플사이더 써머스비가 5월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2015 (Beautiful Mint Life 2015)'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써머스비는 이번 축제에서 봄 소풍을 테마로 한 '써머스비 피아노의 숲'이라는 특별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오감 충족에 나선다.

'써머스비 피아노의 숲' 무대는 써머스비의 브랜드 콘셉트인 사과와 연두빛 병 레이블에서 풍기는 상쾌한 휴식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아름드리 사과나무와 피아노, 어쿠스틱 기타 등으로 연출된다.

여기에 무대에서 관객들이 직접 피아노와 어쿠스틱 기타를 활용해 즉석공연(버스킹)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일명 '나도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아티스트' 시간으로 써머스비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접수한 아마추어 아티스트 혹은 관객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나도 뷰민라 아티스트'는 축제기간인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 6시 50분과 8시 10분에 시작돼 각각 30분동안 진행된다.

또한 써머스비 특별 무대 옆에 써머스비 바(Bar)를 마련해 관객들에게 써머스비를 제공하고, 다트게임 이벤트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써머스비 관계자는 "써머스비는 상큼한 사과 맛과 스파클링의 청량감이 어우러진 알코올 4.5도의 사과 발효주로 특히 뷰티풀 민트 라이프와 같은 야외 음악축제나 아웃도어 활동 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주류"라며 "다채로운 음악과 함께 봄날의 따스함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써머스비 피아노의 숲' 무대가 일상의 쉼표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봄에 펼쳐지는 감성음악 페스티벌의 대표 주자로 올해는 노리플라이, 루시드폴, 정준일, 소란, 10㎝, 어반자카파 등 총 30팀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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