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해주사 부작용 최소화한 S410주사,비만 퇴치 주목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5-04-29 13:30 | 최종수정 2015-04-29 13:30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는 매년 늘고 있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오면서 얇은 의상을 갑작스레 꺼내 입게 되면서 다이어트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데, 군살 없는 몸매는 운동과 식이요법 만으로는 쉽게 효과를 보기 힘들어 지방분해주사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지방분해주사는 비만체형 관리를 해줌과 동시에 군살과 지방의 축적이 많은 부위에 주사 시술하는 방법으로 매우 간단하게 지방을 제거 할 수 있다. 부위별 선택적인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시간 또한 짧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 에게도 매우 유용한 다이어트 주사시술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방분해주사는 본인의 체질에 맞지 않아 피부괴사,피부염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라봄성형외과 오혜미 원장은 "다이어트는 여자들의 영원한 숙제와 같다. 하지만 운동을 통해 지방의 축적이 오랜 간 진행되어온 부위의 지방을 빠르게 제거하기란 쉽지 않아 지방분해주사로 부분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지방분해주사 시술로 오히려 부작용에 시달리는 환자분들 또한 많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방분해주사를 잘 알아보고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오혜미 원장은 "다이어트를 운동을 통해 하지 않고 지방흡입이나 카복시 지방분해주사와 같은 시술로 하게 되는 경우 셀룰라이트가 생기거나 생활습관으로 인해 살이 찌면서 셀룰라이트가 생겨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고려해 본원은 S410지방분해주사를 시술하는데, S410(에스포텐)은 특허를 받은 성분들로 구성된 약물로 지방층에 침투해 지방을 연소시킴과 동시에 셀룰라이트 형성을 차단하고 부종제거와 급격히 빠지는 지방으로 인해 피부의 늘어짐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성분이 있어 탄력있는 몸매로의 개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라봄성형외과의 지방분해주사로 알려진 S410(에스포텐)은 부작용을 최소화한 지방분해주사로 주목 받고 있다.

또 오혜미원장은 "단순히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시술은 지방세포를 파괴할 순 있어도 뭉쳐있는 다른 지방세포들이 셀룰라이트로 나타나는 현상을 막을 수 없었지만, 본원의 S410(에스포텐)지방분해주사시술은 림프순환을 촉진시켜 노폐물과 함께 파괴된 지방세포들이 빠르게 체외로 배출된다. 또, 섬유조직의 증식을 억제해 조직유착을 일으키는 물질을 분해해 셀룰라이트 형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부작용을 막고 요요현상 또한 현저히 줄여준다."고 했다.

S410(에스포텐)은 Total lipotolysis개념의 지방세포를 파괴하고 분해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지닌 약물 4가지와 특수성분 10가지가 함유되어 뛰어난 지방분해 효과로 초기 지방세포 분해 효과와 함께 4-8주에 걸쳐 지방세포막 수용체 변화, 활성화 과정이 일어나며 추가적인 지방세포의 부피 감소 효과도 일어나 환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라봄성형외과 김태헌 대표원장은 "다른 지방분해주사와는 달리 S410은 간단한 시술은 물론 셀룰라이트가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곧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개발 단계부터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만들어 졌기 때문에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며 "단기간에 지방분해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의 효력은 뛰어난 것이 사실이지만, 보다 더 큰 효과는 지방분해의 결과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동반되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이 속속히 등장하면서 잘못된 시술을 통해 부작용에 시달리는 환자들도 늘고 있는 만큼 안전성이 입증된 약물을 사용하는지 부작용이 없는지에 대해 스스로가 주의를 기울여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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